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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소방서, 과학적 조사기법과 최신 열화상장비로 큰 화재 피해 막아

아파트 화재 열화상 카메라로 발화지점 발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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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문
기사입력 2021-01-26

 영주소방서(서장 황태연)에서는 아파트 화재에서 과학적 조사로 발화지점을 조기에 발견하여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.

 

 지난 25일 17:33경 경북소방본부 상황실로부터 “영주시 휴천동 소재○○아파트에서 화재발생”출동 지령을 받고 인원 21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하여 출동하였다.

 

 출동한 대원들은 상황실에서 화재발생 장소로 최초 지령한 아파트 14층으로 진입하여 거실과 방안을 수색하였으나 신고내용과 달리 아파트에는 불꽃, 연기 등 화재와 관련된 것이 전혀 없었다. 하지만 대원들은 신고자에게 신고 상황을 자세히 듣고 나서 전층을 수색하기로 마음먹고 조를 나눠 층별로 계속 수색을 진행하였다.

 

그러던 중 아래층인 13층에 도착한 배두환 화재조사관이 최초 지령 장소 바로 아래층 출입문 상단에서 그을음을 발견하였고, 구조대원들은 최신장비인 화상카메라 써치모드로 출입문 온도를 측정한 결과 50℃이상의 온도를 확인하였다.

 

집안의 인기척이 없어 대원들은 유압스프레다를 이용하여 출입문을 개방하여 진입한 결과 거실에서 화염과 그을음을 발견하고 옥내소화전을용하여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였다.

  

소방관으로서 당연한 화재진압 이었을 수도 있지만 배두환 화재조사관의 경험 및 과학적 화재조사 기법과 최신 열화상장비, 구조대원들이 없었으면, 자칫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화재였다.

 

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“아파트 화재는 구조 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재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초기 진화가 상당히 중요하다”며 최신 장비 과학적인 화재조사기법이 이루어져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“ 며 출동대원들을 격려했다.

 

영주소방서 화재조사팀에서는최신장비와 과학적 조사기법으로 이번 화재 발생을 예방한 것을 시작으로, 최신장비 보강과 수많은 화재 사례연구를 통해 더 많은 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 

한편, 영주소방서는 최근 개최된 경상북도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1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.

 

  © 김영문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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